2012년 올 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동반성장'핫 이슈로 주목받은 가운데 광주지역 대표 유통기업인 (주)광주신세계의 모범적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995년 8월 업계유일의 현지법인으로 출점한 이래, 지역 중소업체와의 ‘상생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가시적인 ‘지역친화적 경영성과’를 창출했다. 올해 주요 상생 및 동반성장 사례로는 (주)루미코리아, DNA 디자인 스튜디오,광주전남 농공상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 등 지역 중소업체 지원에 나섰으며,창평농협 새벽이슬딸기,(주)곡성멜론,로컬푸드 장터,완도 특산물전 등 지역농가와 상생경영에도 손을 맞잡았다. 또 여수엑스포, 광주비엔날레,국제농업박람회, F1코리아 그랑프리 등 지역 대규모 행사에도 후원에 나서며 지역 친화적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상생경영, 동반성장은 광주신세계가 개점 당시부터 꾸준히 전개해온 경영이념이다. 앞으로도 각종 지역 친화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지역민과 함께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광주신세계의 지역 친화사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25509&thread=10r03